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0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35% 하락한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2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4% 내린 14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6만8900원에 장을 마쳐 전날보다 0.86% 떨어졌다.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1.19% 하락한 8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만 호텔신라 우선주는 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0.33% 올랐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혼조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2.17% 하락한 15만7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2만8400원에 장을 끝내 전날보다 1.0% 떨어졌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88% 오른 6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