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빈 일본에서 돌아와 2달 만에 출근,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집중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5-18 10:1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에서 돌아와 두 달여 만에 서울 잠실 사무실로 출근했다.

1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5월2일 귀국한 뒤 자택에서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지내고 이날 잠실 롯데지주 사무실로 출근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일본에서 돌아와 2달 만에 출근,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집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 회장이 잠실 롯데지주 사무실로 출근한 것은 두달 여 만이다.

신 회장은 3월에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 취임을 위해 출국했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 등의 변수가 생겨 발이 묶였다.

신 회장은 일본에 머물며 일본 롯데의 코로나19 대응방안은 물론 화상회의 등을 통해 한국 롯데의 경영현안도 꾸준히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회장이 정상 출근을 재개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각종 회의 및 보고 일정을 바쁘게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