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3%(500원)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58억 원, 개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06%(1천 원) 높아진 9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91%(3300원) 상승한 8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4%(7천 원) 하락한 6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개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