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노조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 옥경석 "노조와 위기 극복에 주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5-15 10:2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 노조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73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옥경석</a> "노조와 위기 극복에 주력"
옥경석 한화 화약방산부문 겸 기계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1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2020년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에서 정승우 한화 노동조합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
한화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사가 힘을 합친다.

한화는 1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화약방산부문 주요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을 열었다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위임식에는 옥경석 한화 화약방산부문 겸 기계부문 대표이사 사장, 정승우 한화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는 현재 지원부문, 화약방산부문, 무역부문, 기계부문 등 4개 부문 가운데 화약방산부문과 기계부문에서 노조가 활동하고 있는데 정 위원장은 화약방산부문을 대표한다.

이번 위임식은 노조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내외적 경영위기를 상생의 노사문화로 극복하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옥 사장은 “위기 때마다 큰 힘이 돼 준 노조가 다시 한 번 자발적 협조를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노조의 큰 결단이 헛되지 않도록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위기를 이겨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최근 위기상황을 노사가 함께 해결하고자 노조가 뜻을 모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노사문화의 기틀이 더욱 굳건해져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지속성장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 화약방산부문은 1월 말 ‘2020 노사화합 및 안전결의 선포식’을 여는 등 지속해서 건강한 노사관계 확립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