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재무 건전성과 해외사업 위험 감소로 하반기 실적 기대 높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5-13 11:3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2020년 1분기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한 재무건전성 개선, 해외플랜트사업 축소를 통한 위험부담 감소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기대됐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2902억 원으로 20% 증가해 하반기 재무 건전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 개선으로 하반기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주환원정책까지 나온다면 목표주가 상향 조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림산업, 재무 건전성과 해외사업 위험 감소로 하반기 실적 기대 높아
▲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

2년 전부터 시작된 해외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부문의 축소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해외플랜트사업의 위험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부터는 석유화학부문의 실적도 기대됐다.

채 연구원은 "석유를 원료로 하는 여천NCC와 LNG를 다루는 대림에너지는 2분기부터 유가 하락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서울숲 아크로오피스의 매각도 2020년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림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961억 원, 영업이익 1조9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4% 늘지만 영업이익은 3% 줄어드는 것이다.

채 연구원은 대림산업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대림산업 주가는 8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