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04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5-12 07:5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04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12일 오전 7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8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7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8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43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29% 내렸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91% 하락한 22만63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XRP(리플 단위)당 3.48% 내린 233.0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1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68%,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2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4% 각각 하락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2.80%), 이오스(-2.74%), 스텔라루멘(-4.37%), 에이다(-0.17%), 체인링크(-6.33%), 크립토닷컴체인(-0.24%), 모네로(-0.83%), 트론(-3.88%), 이더리움클래식(-4.28%), 대시(-5.05%), 제트캐시(-5.51%), 넴(-2.29%) 등이다

반면 어거(12.77%), 쎄타토큰(1.88%), 엔진코인(3.10%) 등 시세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으로 승계 쉽게, 장세주 다음은 동생 장세욱인가 아들 장선익인가
장세주 동국제강 경영 복귀 2년, 회사 분할로 전문성 갖췄지만 수익성은 악전고투
신동원 농심의 신사업 꾸준히 도전, 장남 신상열에게 '농심에 없는 사업' 발굴 맡기다
[씨저널] 동국제강 전기로 강점 살린 저탄소의 길, 최삼영 하이퍼 전기로 상용화 시간과..
[씨저널] 농심의 '든든한 조력자' 신동익, 아들 신승열에게 농심미분 미국사업 맡겨 성..
신동윤 율촌화학 2차전지 소재로 승부 걸어, 장남 신시열 디스플레이 소재로 확대 선봉
[채널Who] 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가시적 성과, "박정희가 롤모델" 권명호 반전의 실..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상향, AI 에너지의 선두 주자"
현대로템 폴란드와 K2전차 수출 협상 완료, '8.8조 규모' 새 정부 첫 방산 쾌거
이란 IAEA 사찰단 입국 불허 결정, "평화적 핵 활동 안전 보장될 때까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