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월요일 11일 전국 점차 흐려져, 일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적은 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5-11 08:0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월요일 11일 전국 점차 흐려져, 일부 지역은 늦은 밤부터 적은 비
▲ 11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날씨 그림 자료. <기상청>
월요일인 11일 전국이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밤부터 중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12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비 내리는 양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 서해안과 경기 내륙, 호남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지역에서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8도로 10일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10일 내린 비로 지표면이 습하고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발생한 안개가 있어 가시거리 200m가 채 되지 않은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선박의 해상운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