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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14명으로 늘어, 중국도 14명으로 증가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5-10 1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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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일 10시30분 기준으로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을 포함해 1만6489명, 사망자는 637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14명으로 늘어, 중국도 14명으로 증가
▲ 7일 일본 도쿄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10시30분 기준 발표와 비교해 확진자는 114명, 사망자는 17명 늘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일과 8일 각각 96명, 88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을 밑돌았으나 9일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광역단체별로는 신규 확진자 36명이 발생한 도쿄의 누적 확진자가 48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사카 1732명, 가나가와 115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명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중국에서 1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된 것은 4월30일 이후 9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감염자는 모두 12명으로 지린성에서 11명, 코로나19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에서 1명이 확인됐다. 

중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2901명, 사망자는 4633명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20명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현재 중국에서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794명이다. 

중국 정부는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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