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2%(400원) 높아진 2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2%(400원) 높아진 2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0%(150원) 오른 3만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 개인투자자는 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76%(250원) 하락한 3만2450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2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00억 원 규모,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40원) 떨어진 8천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기관투자자는 3원 억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2.56%) 주가가 올랐지만 BNK금융지주(-0.83%), JB금융지주(-0.76%) 등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