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7일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3.72%(4천 원) 상승한 1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3.66%(2700원) 오른 7만6400원에, 대상 주가는 3.45%(800원) 뛴 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17%(180원) 상승한 849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150원) 오른 7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1.98%(7500원) 오른 38만6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49%(1200원) 뛴 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1.46%(250원) 상승한 1만7350원에, 농심 주가는 1.18%(3500원) 오른 3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0.77%(1천 원) 오른 13만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49%(1천 원) 뛴 2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4%(500원) 상승한 12만4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6%(500원) 오른 3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풀무원 주가는 0.41%(50원) 내린 1만22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7%(2천 원) 떨어진 2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62%(1100원) 하락한 6만67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75%(75원) 내린 4205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2.37%(550원) 내린 2만26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64%(190원) 떨어진 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5.12%(520원) 하락한 9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