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21%(440원) 떨어진 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21%(440원) 떨어진 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138억 원, 기관투자자는 47원 억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5.04%(1750원) 하락한 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09억 원, 기관투자자는 8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92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53%(1250원) 내린 2만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가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45%(750원) 낮아진 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1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4.06%), JB금융지주(-3.62%), DGB금융지주(-1.90%)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