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와 여행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4일 한진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4%(4300원) 내린 8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칼 우선주 주가도 2.22%(1050원) 하락한 4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항공 주가는 3.54%(700원) 하락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대한항공 우선주 주가도 5.16%(950원) 내린 1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4.32%(180원) 하락한 3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저비용항공사(LCC)들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진에어 주가는 3.69%(400원) 하락한 1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웨이항공 주가도 2.06%(80원) 떨어져 380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3.6%(50원) 하락한 134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주항공 주가는 2.93%(600원) 하락한 1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에어부산 주가는 3.27%(130원) 떨어진 3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여행사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하나투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3%(1200원) 하락한 4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투어 주가는 3.45%(450원) 하락한 1만2600원에, 롯데관광개발 주가도 0.44%(50원) 하락한 1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