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을 돕기로 했다.
위메프는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해 매출 감소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 위메프는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해 매출감소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위메프> |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은 경상북도 중소기업 100곳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100여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추가 4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혜택과 다양한 컨설팅 지원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