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연구원 "코로나19로 중소중견기업 수출 악화는 2분기에도 지속"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5-03 15:5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코로나19로 부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연구원이 3일 내놓은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 분석 및 지원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65.8%, 중견기업의 63.6%가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에 직면했다.
 
산업연구원 "코로나19로 중소중견기업 수출 악화는 2분기에도 지속"
▲ 산업연구원 로고.

코로나19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전시회 참가 등 수출 마케팅 행사 취소, 수출품 현지 통관 및 유통의 지연, 수출품 생산과 계약 차질 등이다.

기업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출상황의 악화가 2분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절반 이상이 매출 실적 악화를 우려했다. 이외에도 영업이익률 악화, 원부자재 부족, 생산 및 영업 중단 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기업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기회 요인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중소기업의 33.3%, 중견기업의 47.8%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지연된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소중견 수출기업 절반 이상이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