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 농식품부와 수확기 가격 안정 위해 마늘 4만 톤 시장격리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5-01 16:2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를 추진한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수확기 적정 산지가격 지지를 위해 사전면적조절(산지폐기)과 수매 등을 통해 마늘 4만 톤을 시장격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 농식품부와 수확기 가격 안정 위해 마늘 4만 톤 시장격리
▲ 농협 로고.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20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773ha(3.1%) 증가한 2만5376ha로 조사됐다.

예상 생산량은 35만 톤이다. 4만5천 톤가량 수급조절을 해야 할 것으로 예측됐다.

주산지농협 조합장들은 마늘 전체 가격 안정을 위해 가격 안정사업비를 활용해 추가 면적조절 330ha(5천 톤)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농협경제지주는 긴급 가격 안정예산을 편성해 670ha(1만 톤) 면적조절(산지폐기)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부 수매 1만 톤에 더해 농협은 계약물량(5만7천 톤)과 별도로 비계약물량 1만5천 톤을 추가로 수매해 시장격리하기로 했다.

추가 수매 물량은 출하 시기를 조절해 12월까지 농협에서 보관했다가 2021년부터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추가 면적조절 및 농협 비계약 수매를 위해 무이자자금 및 약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올해도 마늘 과잉생산이 예상되면서 마늘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식품부와 마늘 수급대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비자들도 마늘 소비촉진에 동참해 마늘농가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