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9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3.97%(950원) 하락한 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2.23%(500원) 떨어진 2만1900원에, 농심 주가는 1.99%(6천 원) 내린 29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1.75%(3500원) 하락한 19만7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46%(1500원) 떨어진 1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는 1.45%(60원) 내린 4065원에, 풀무원 주가는 0.82%(100원) 하락한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25%(200원) 떨어진 8만3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4%(100원) 내린 7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빙그레 주가는 0.32%(200원) 상승한 6만36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63%(2천 원) 뛴 32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76%(60원) 오른 7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81%(1천 원) 상승한 12만4천 원에, 하림 주가는 0.95%(25원) 뛴 26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1.10%(100원) 오른 917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11%(3천 원) 상승한 27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은 1.14%(80원) 뛴 7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