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일회계법인 새 대표에 윤훈수, 현 감사부문 대표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4-28 17:0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일회계법인 새 대표이사로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가 선출됐다.

삼일회계법인은 28일 사원총회를 열고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삼일회계법인 새 대표에 윤훈수, 현 감사부문 대표
▲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신임 대표이사.

윤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글로벌서비스본부 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등을 맡으며 글로벌기업 감사업무 및 자문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삼일회계법인이 회원사로 소속된 글로벌 회계·컨설팅 네트워크 PwC의 미국법인에서도 5년가량 근무했다.

2017년 7월부터는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윤 대표는 “집단지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회계법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경찰 KT 해킹사고 증거 은폐 의혹 수사,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
효성그룹 2026년 임원 인사 실시, 배인한·배용배·박남용 부사장 승진
일론 머스크 xAI의 애플 소송 목적은 인공지능 협력, "아이폰 그록 탑재 찬성"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마켓' 20일부터,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으로 무장"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M7 일제히 하락, 'AI버블 우려' 아마존 4%대 급락
흥국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K컬처의 선도적 기업으로 부각"
한국투자 "엘앤씨바이오 스킨부스터 리투오 판매 호조, 연간 가이던스 상향" 
상상인증권 "대원제약 목표주가 하향, 자회사 부진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
KB증권 "음식료 산업 주식 비중 확대, 내년 K푸드에 쏠리는 관심 더 커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