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0.47%(1천 원) 상승한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5%(1400원) 높아진 8만6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8%(200원)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5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1%(3천 원) 하락한 58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