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윤리심판원, 성추행 혐의 오거돈 제명 의결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4-27 15:2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거돈 전 부사시장 제명을 의결했다.

임채균 민주당 윤리심판원 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안이 중차대하고 본인도 시인하고 있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 성추행 혐의 오거돈 제명 의결
▲ 오거돈 전 부산광역시장.

그는 “사안의 성격상 피해자 보호도 있어서 구체적 경위는 말할 수 없고 제명할 사안으로 봤다”며 “(오 전 시장이) 소명자료는 제출하지 않았고 본인도 (소명을) 포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리심판원은 재적위원 9명 가운데 6명이 참석해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제명을 의결했다.

제명은 심판원이 결정하는 징계 종류 가운데 가장 무거운 수준이다. 징계의 종류로는 경고, 당직자격정지, 당원자격정지, 제명이 있다.

이에 앞서 오 전 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한 여성 공무원과 면담하다가 해당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만진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인정하고 23일 부산시장을 사퇴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