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면세점3사와 상생방안 논의, 구본환 "추가 지원 검토"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4-24 19:1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면세점3사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공항에 입점한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면세점3사와 상생방안 논의, 구본환 "추가 지원 검토"
▲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면세점 3사대표단은 코로나19의 영향속에서 공항과 면세점이 상생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면세점3사 대표들은 “매출 감소와 재고 누적으로 자금난이 극심해 매장 존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근 공사가 임대료를 20% 감면했지만 위기 극복에는 역부족으로 공사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3월부터 하루 평균여객이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 이상 감소하는 상황이 지속하면서 공항과 면세사업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도 적자가 우려되는 상황이나 공사와 상업시설은 한 배를 탄 공동체인 만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업계 역시 공동체의 일원인 만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고용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인천공항공사는 2003년 이후 17년 만에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LG전자 '웹OS' TV 넘어 모빌리티로, 류재철 콘텐츠 늘려 2030년 2천만대 탑재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