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조성욱 "공정위, 경기침체 이유로 하도급대금 지연 살펴보겠다"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4-24 16:3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기업들의 자발적 상생협력 노력에 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 위원장은 24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반도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정위는 최근 기업들의 자발적 상생협력 노력에 관해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자 공정거래협약 평가기준을 개정했다"며 "전염병과 천재지변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생노력에 관해 가점을 부여하고 해외소재 협력사의 유턴을 지원하면 국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평가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08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성욱</a> "공정위, 경기침체 이유로 하도급대금 지연 살펴보겠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해 협력업체 기술지원 및 보호에 관한 평가 배점을 확대하고 소재·부품 등의 국산화 실적을 평가할 수 있는 별도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 하도급대금 지급을 미루는 행위를 막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조 위원장은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지연을 지급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공정위는 기업인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