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의 사보가 글로벌 홍보물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S니꼬동제련은 글로벌 홍보물 경연 시상식인 ‘머큐리 액설런스 어워즈’에서 LS니꼬동제련의 사보 ‘LSN진’이 그랜드 위너(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사장(왼쪽 첫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머큐리 어워즈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LS니꼬동제련 > |
머큐리 엑설런스 어워즈는 미국의 미디어기업 머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브로슈어, 매거진, 연례보고서, 홍보영상,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 20개 부문에서 골드, 실버, 브론즈 상을 수여하며 골드상 수상작 가운데 그랜드 위너를 뽑는다.
LS니꼬동제련은 사보부문에서 골드상과 그랜드 위너를 받았다.
LSN진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개성적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S니꼬동제련에 따르면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은 LSN진의 발행인으로서 LSN진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맛집 소개, 취미, 문화 체험, 가족 참여 확대 등 사보의 구성과 관련해 많은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LS니꼬동제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보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사장은 “사보를 통해 커다란 영광을 얻었으며 직원들의 소통과 배려의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졌다”며 “직원들이 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LSN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