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세균 "코로나19 신규 확진 줄어 경제생활 정상화 논의해야"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4-22 11:1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에 따라 경제생활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신규 확진자가 10명 내외로 줄어 전반적 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언제든지 대규모 확산이 재발할 수 있어 긴장을 풀 수는 없지만 코로나19로 피폐해진 경제생활의 정상화를 논의할 정도의 여유는 생겼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코로나19 신규 확진 줄어 경제생활 정상화 논의해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우선 코로나19에 피해가 큰 농어민들을 위해 농수산물 소비촉진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 총리는 "농어민들은 국제물류 마비로 수출 통로가 막혔고 학교급식으로 소비되던 친환경 농산물은 많은 물량이 수확되지 못한 채 폐기되고 있다"며 "우리 농수산물 소비촉진에는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수적이며 이것은 경제 정상화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홈쇼핑업계는 5월 중 지역 특산 농수산물 판매방송을 특별편성할 것"이라며 "방송협조와 함께 어려운 지역사정을 감안해 파격적으로 수수료를 낮추고 대금도 선지급하기로 결정한 홈쇼핑 업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내 경제상황을 놓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고 봤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사태가) 일상을 빼앗아 갔을 뿐 아니라 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면서 국민경제를 황폐하게 만들었다"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부터 자영업자, 근로소득자, 기업인까지 어렵지 않은 국민이 없다"며 "당장 취약계층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기업은 생존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