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원희룡, 신세계그룹의 제주 시내면세점 추진에 반대입장 고수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4-21 17:1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신세계그룹의 제주 시내면세점사업 추진과 관련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원 지사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난해 이미 기획재정부에 답변을 보낼 때 면세점 대기업들의 지역 환원도 부족하고 지역상권과 균형문제도 있어 시내면세점사업을 거부했다”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입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신세계그룹의 제주 시내면세점 추진에 반대입장 고수
원희룡 제주도지사.

그는 “기획재정부에서 공식 공문으로 의견 제시 요청이 들어오면 도민사회에서 제기되는 여러 우려를 담아 그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그룹은 2019년 7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옛 뉴크라운호텔 부지를 580억 원에 사들여 2021년 말에 지하7층부터 지상 7층의 연면적 3만8205㎡ 규모의 면세점 건물을 신축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현재 제주에서 영업하고 있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신세계그룹은 2월 면세점 신축과 관련한 교통영향평가와 경관·건축공동위원회의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현재 건축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