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교보라이프플래닛, 금융결제원의 오픈인증을 금융업계 최초로 도입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4-21 17:0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개인 맞춤형 바이오 인증모델을 도입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1일 금융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오픈인증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금융결제원의 오픈인증을 금융업계 최초로 도입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1일 금융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오픈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오픈인증서비스는 고객의 바이오 인증 이용절차를 회사별 인증체계에 적용해 고객 친화적 기능을 강화한 개인 맞춤형 인증모델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금융결제원이 협업해 출시했다.

별도의 앱 설치없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앱에서 지문 등록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오픈인증서비스 이외에도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간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3월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생체인증 국제표준(FIDO) 방식’ 지문 인증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8년 6월에는 비밀번호(PIN) 인증서비스를 선보였다.

임대홍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오퍼레이션담당은 “오픈인증서비스 도입은 바이오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체 금융권을 통틀어 처음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성 강화 및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 창업회장 이병철 38주기 추도식 열려, 범삼성가 총출동
티빙 웨이브·디즈니플러스 손 잡았다, 최주희 KBO 중계권 연장 얹어도 넥플릭스 '난공..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미국 경찰업무 표준 안착, 윤리 논란도 뒤따라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2026 후계자 포커스⑤] 한화 금융계열사 이끄는 김동원, 인니·미국 성과로 승계 정..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공장 LFP 배터리셀 공식 양산, "시운전 성공적"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