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편의점업체 주가도 하락했지만 홈쇼핑업체 주가는 올랐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21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3.07% 떨어진 11만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73% 하락한 14만2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6만6300원에 장을 끝내 전날보다 2.07% 하락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1.89% 하락한 7만7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1.55% 떨어진 5만8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25만9천 원에 장을 마쳐 전날보다 1.76% 올랐다.
편의점업체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73% 하락한 3만12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72% 내린 14만3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업체 주가는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6만7300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1.36% 상승했고 GS홈쇼핑 주가는 11만6300원에 거래를 끝내 0.95%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