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5월4일부터 12월30일까지 ‘2020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KB증권 > |
KB증권이 높은 수익률을 올린 고객에게 골드바와 상품권을 주는 투자대회를 연다.
KB증권은 5월4일부터 12월30일까지 ‘2020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월 단위로 진행되며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K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 및 영업점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와 해외 주식을 통합한 통합리그와 대학(원)생리그로 나누어 각각 실시한다.
최소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통합리그는 1억 원 리그와 3천만 원 리그, 100만 원 리그로 나뉜다. 대학(원)생 리그는 100만 원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는 참가 신청 후 리그별 최소 예탁자산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리그에 배정된다.
월간 수익률을 바탕으로 매월 월간 통합리그와 대학(원)생리그 1위~3위에게는 골드바와 상장을 수여한다. 각 리그 4위~50위까지는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원)생리그에서는 10월31일까지 월간리그 참가자 가운데 누적 수익률이 1위~3위인 학생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챔피언’도 선정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장 “2020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일반투자자뿐만 아니라 유튜버 등 국내 해외 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주식 관련 인플루언서들에게도 투자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젊은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