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기업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반면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20일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9% 오른 7만9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2.79% 상승한 5만16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6만7700원에 장을 마감해 직전 거래일보다 2.73% 올랐다.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99% 높은 25만5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4% 상승한 14만45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다만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 떨어진 11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4% 떨어진 14만5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31% 내린 3만175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1만5200원에 장을 마쳐 직전 거래일보다 0.95%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91% 오른 6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