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2020-04-20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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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기념해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인터파크는 20일 선물 구매가 증가하는 기간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혜택 다(多) 가정’ 이벤트를 5월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인터파크는 20일 ‘혜택 다(多) 가정’ 이벤트를 5월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주요 혜택으로 품목별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품목은 건강식품과 안마용품, 완구용품, 화환상품 등으로 12% 할인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톡집사' 전용 3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톡집사는 인터파크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쇼핑 챗봇서비스를 말한다.
톡집사 전용쿠폰은 톡집사 대화창에서 ‘가정의 달’ 키워드를 입력하면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 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고 가정의 달 선물도 온라인으로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