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주식 매수의견 유지, "5G 가입 마케팅비용 줄어 수익개선 전망"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4-20 09:4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KT는 5G통신 가입자 수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케팅비용 감소로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KT 주식 매수의견 유지, "5G 가입 마케팅비용 줄어 수익개선 전망"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0일 KT 목표주가를 3만4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KT주가는 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KT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영업에 타격을 받아 5G통신 가입자 수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소모적 마케팅 과열 경쟁 지양에 따른 마케팅비용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542억 원, 영업이익 354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1.9% 줄어든 것이다.

하반기에는 삼성 갤럭시폴드2·갤럭시노트20(8~9월), 애플 아이폰12(9월) 등 5G 스마트폰이 출시되며 KT의 5G통신 가입자 수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KT 출신인 만큼 조직 이해도를 기반으로 5G통신 기반 사업 강화와 내부 혁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 그룹사 재편 등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다만 최 연구원은 코로나19로 BC카드, KT에스테이트 등 일부 자회사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KT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9740억 원, 영업이익 1조23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7.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