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박주민 "다음 국회에서 검찰 경찰 법원개혁 추진하겠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4-17 11:5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에서도 검찰개혁을 지속하고 경찰과 법원 개혁을 위한 입법에도 힘쓰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17일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검찰 견제를 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문제를 놓고 "야당과 공수처장 추천위원회 구성 등을 놓고 협의를 잘 해 나가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박주민 "다음 국회에서 검찰 경찰 법원개혁 추진하겠다"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당선인.


공수처장 추천 등을 놓고 더불어시민당을 ‘위성교섭단체’로 구성하는 방안에는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

박 당선인은 “공수처를 만들면서 공수처의 정치적 독립에 가장 공을 들였다”며 “제도적으로 만든 야당 측이 2명의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는 것, 야당에게 일정 부분 비토권을 부여하는 것 등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훼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과 경찰개혁을 위한 입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박 의원은 “법원과 관련해 사실 지난 4년 동안 많은 얘기가 되었지만 입법적 성과가 나온 것이 없어서 이 부분도 개혁작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는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많아서 얘기를 나눠볼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개혁과 관련해 “자치경찰제 확대, 수사권 이관에 따라 경찰이 수사권을 잘 행사할 수 있도록 독립된 구조를 만드는 작업, 경찰의 정보 기능을 독립적으로 구성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드는 사안 등에 제도적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 의원은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 4.15총선 서울 은평구갑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