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내렸다.
1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0.46%(1천 원) 떨어진 21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9%(400원) 오른 8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1%(900원) 하락한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7%(2천 원) 낮아진 54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17억 원, 개인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