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투자, 동영상 플랫폼 '틱톡' 활용해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13 16:2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투자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활용한다.

하나금융투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동영상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동영상 플랫폼 '틱톡' 활용해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
▲ 하나금융투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동영상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틱톡’은 15초 안팎의 짧은 영상에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다. 젊은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하나금융투자는 비대면(언택트) 전략의 하나로 자체 제작한 짧은 콘텐츠를 ‘틱톡’에 올려 고객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고객들이 더욱 쉽게 증권을 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는 디지털시대에 현대인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활용해 투자의 재미와 하나금융투자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디지털 영상제작팀을 운영하며 유튜브채널 ‘하나TV’에서 투자와 관련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투자 아이디어 및 시황을 진단해 설명하는 ‘온라인세미나’, 리서치센터의 아침회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