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에 SK커뮤니케이션즈 출신 오영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09-17 13:2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영규 전 SK커뮤니케이션즈 상무가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에 내정됐다.

여당에서 포털의 뉴스편집에 대해 편향성 논란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청와대가 포털 출신 인사를 비서관으로 내정해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에 SK커뮤니케이션즈 출신 오영규  
▲ 오영규 전 SK커뮤니케이션즈 상무.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 홍보수석실 뉴미디어비서관에 오영규 전 상무가 내정됐다.

오 전 상무는 네이트닷컴 미디어마케팅 부장, SK커뮤니케이션즈 홍보실장 등을 지냈다.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은 SNS를 통해 민심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만들어졌다.
 
박근혜 정부 들어 폐지됐다 지난해 7월 다시 부활했다.

오 전 상무 이전에 민병호 전 데일리안 대표이사가 뉴미디어비서관을 맡았다. 민 전 비서관은 1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헌재 감사원장 최재해 중앙지검장 이창수 탄핵 기각, 재판관 전원일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0kW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념승인 받아
서울YMCA "애플 아이폰16 AI 허위광고, 보상 없다면 검찰 고발"
엔비디아 주가에 '블랙웰' 전환 비용이 변수, "AI 투자 위축 영향은 제한적"
쿠팡 경북 성주군과 상생협력 MOU 체결, 참외 농가 판로 확대
마이크로소프트 "태양광·풍력 계속 늘려야,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필요해"
스페이스X와 xAI 등 일론 머스크 비상장사 기업 가치 상승, 테슬라와 대비
테슬라 불매운동 확산에 타격, JP모간 "중국의 한국 '사드보복' 사태와 유사"
미 환경보호청 대대적 규제 개편 예고, 석탄발전소부터 내연기관차까지
미니코리아 '더뉴올일렉트릭 미니 패밀리' 3종 출시, 4970만원부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