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3일 'A3: 스틸얼라이브'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넷마블> |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 매출순위가 올랐다.
10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6위에서 두 계단 다시 올랐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이 3월12일 출시한 모바일게임으로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과 배틀로얄 장르를 함께 담았다.
넷마블은 10위권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리니지2 레볼루션’도 계속해서 올렸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지난주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하락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은 9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넥슨의 ‘V4’는 8위를 유지했다.
다만 ‘피파온라인4M’은 10위에서 12위로 밀려났다.
대신 네오위즈의 ‘피망포커: 카지노로얄’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주 11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이 밖에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AFK 아레나’는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반면 같은 회사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3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7위로 지난주로 매출순위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