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서울 광진구을 접전, 민주당 고민정 48.1% 통합당 오세훈 41.3%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4-10 11:4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광진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가 광진구을에 사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이틀 동안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고 후보는 48.1%, 오 후보는 41.3%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광진구을 접전,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2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민정</a> 48.1% 통합당 오세훈 41.3%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왼쪽),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인 6.8%포인트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고 후보를 고른 비율은 48.3%, 오 후보를 선택한 비율은 32.7%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7~8일 이틀 동안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AI 반도체 판매 재개 중국에 '딜레마', 화웨이와 딥시크 영향 엇갈려
신한투자 "오리온 약속의 하반기 진입, 기다렸던 반등 시작"
한화투자 "바이오포트 1분기 저점, 하반기 분기 최대 매출 기대"
산불은 나무만 태우지 않는다, 산불 연기가 '글로벌 보건 위기' 불러올 수도
국회ESG포럼 세미나, 여야 의원들 'ESG 공시 제도화' 추진 방침 세워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 위한 정상화 단계"
LG전자 인도서 가전 '저가 공세'로 선점 분석, "중국 진출에도 경쟁력 유지"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 '긍정' 서울·PK '부정'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나와,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