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9일 신세계 주가는 2.6% 상승한 23만7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1.33% 오른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7만5300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2.03%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43% 오른 6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광주신세계 주가와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4만4500원, 4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는 혼조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0.68% 오른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0.16% 떨어진 3만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5% 상승한 6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88% 내린 11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