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미국 품목허가 받아, "현지 유통망 확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08 16:0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멕아이씨에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공호흡기 품목허가를 받았다.

멕아이씨에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공호흡기 ‘MTV1000’ 허가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미국 품목허가 받아, "현지 유통망 확보"
▲ 멕아이씨에스 로고.

멕아이씨에스는 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6일 허가를 받았다.

멕아이씨에스의 인공호흡기는 호흡곤란증, 만성 폐쇄성 질환, 산소치료가 필요한 경도환자부터 중증 저산소증 환자에게 사용된다.

멕아이씨에스는 "앞으로 미국에서 유통망을 확보하고 미국 안에 물류센터와 지사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AI 앞세워 일본 금융시장 공략, 김연수 글로벌 수익원 다각화 시동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꾸준히 담아볼까,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관심 높아져
'큰 첫 눈' 예고 적중에도 진땀 뺀 정부, '습설' 중심으로 한파·대설 대비 강화
'수요가 안 는다' 프리미엄 다시 두드리는 라면업계, 잔혹사 넘어 새 역사 쓸까
클래시스 일본 이어 브라질 직판 전환, 백승한 글로벌 성장 가속페달
박상신 DL이앤씨 수익성 회복 성과로 부회장에, 친환경 플랜트 성장 전략도 힘준다
삼성전기 AI 호황에 내년 영업익 1조 복귀각, 장덕현 MLCC·기판 성과 본격화
4대 은행 연말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활활', 스타마케팅에 이벤트도 풍성
삼성E&A 남궁홍 그룹 신뢰 재확인, 2기 과제도 자생력 향한 화공 다각화
겨울철 기온 상승에도 '기습 한파' 왜?, 기후변화로 북극 소용돌이 영향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