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차를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해 고급 티타임 세트를 내놓는다.
롯데호텔은 29일까지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에서 ‘티타임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 롯데호텔이 29일까지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을 통해 고급 '티타임 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호텔> |
올댓호텔의 티타임 에디션은 차 주전자 1세트(차 주전자, 차 거름망, 차 주전자 워머). 찻잔과 찻잔 받침 2세트, 차 2종류로 구성됐다.
차 주전자 세트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타펠슈테른’의 제품이다, 찻잔 세트는 프랑스 브랜드 ‘레글르’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홍차 2종류는 프랑스 브랜드 ‘다만프레르’의 전통 블렌드 블랙 티로 구성했다. ‘자흐뎅 블루’는 은은하고 달콤한 딸기향의 차다, ‘구 뤼스 더치카’는 오렌지향이 첨가돼 신선하고 상큼한 향이 난다.
올댓호텔의 티타임 에디션은 롯데호텔 디지털매거진 ‘LHM’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28만 원(세금 포함)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