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유진자산운용 대표로 진영재 다시 선임, 전무로 승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4-03 15:0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영재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유진자산운용은 3월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 대표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으며 1일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유진자산운용 대표로 진영재 다시 선임, 전무로 승진
▲ 진영재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진 대표는 2019년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기 주주총회까지를 임기로 최초 선임됐다.

3월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으며 1일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진 대표는 1976년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안진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했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허드슨어드바이저코리아에서 근무했다.

2005년 유진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사모펀드(PEF)본부 이사를 역임했다.

2009년 유진자산운용 인공지능(AI)본부장을 거쳐 2019년 12월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