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받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03 09:4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2차 후보항체군 선별작업을 시작하면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받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3일 오전 9시36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7.95%(1만5500원) 오른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0.17%(8200원) 상승한 8만8800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8%(3300원) 높아진 7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항체 치료제 개발 1단계를 완료한 데 이어 2단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일부터 질병관리본부와 협업해 항체 시험관 내 중화능 검증법을 진행하면서 2차 후보 항체군 선별작업에 들어갔다.

중화능이란 항체의 바이러스 중화능력을 말하는데 이번 작업은 마치는 데 약 2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선별 항체에 관한 중화능 검증이 끝나는 대로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들어가면서 동시에 동물 임상도 착수한다. 이 과정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총동원해 최단기간 내 인체 투여가 가능한 제품을 내놓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3월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주요 단계별 진전이 있을 때마다 외부와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로나19 확산추세가 워낙 심각해 최대한 자주 개발현황을 알려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