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만우절 맞아 고성능 대형SUV '팰리세이드N' 이미지 공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4-01 21:2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만우절 맞아 고성능 대형SUV '팰리세이드N' 이미지 공개
▲ 현대자동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일 공개한 '팰리세이드N'.
현대자동차가 만우절을 맞이해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팰리세이드의 고성능 모델인 ‘팰리세이드N’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상의 차량인 팰리세이드N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를 의식한 듯 사회관계망서비스에 “4월1일임에도 누구를 속이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다”며 “그래서 대신 가상의 콘셉트카인 팰리세이드N을 통해 재미를 조금 느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공유해 봤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가 공개한 팰리세이드N의 모습을 보면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이 잘 드러난다.

고성능 N 브랜드 고유 색상인 퍼포먼스블루와 액티브레드 칼라가 적용돼 있다.

팰리세이드N의 타이어 휠과 범퍼 디자인 등도 고성능 N의 특성이 잘 반영돼 있다.

현대차는 2019년 만우절에도 해외법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성능 콘셉트카인 ‘스타렉스N’을 선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어려워, 미국 정부 '셧다운'과 중국 리스크 상존
삼성전자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임직원에 3년 동안 자사주 지급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민주당 민병덕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의, "MBK 등 사모펀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