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E 금융부문 매각 추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지분 어디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9-11 17:3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너럴일렉트릭(GE)이 자산운용부문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제너럴일렉트릭은 금융업의 규모를 줄여 제조업에 집중하려고 한다. 

GE캐피탈이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 지분도 매각할 것으로 관측된다. 

  GE 금융부문 매각 추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지분 어디로?  
▲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겸 CEO.
제너럴일렉트릭은 10일(현지시각) 자산운용부문  매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너럴일렉트릭 자산운용부문은 회사 연금과 다른 기관투자자의 자산을 포함해 총 1150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많은 투자회사들이 자산운용부문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제너럴일렉트릭이 핵심사업인 제조업에 주력하기로 한 만큼 지금이 매각을 추진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제너럴일렉트릭은 자산운용부문 매각을 통해 금융자회사인 GE캐피탈의 규모도 크게 줄일 것으로 보인다. GE캐피탈은 5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제너럴일렉트릭은 지난 4월 GE캐피탈의 자산 대부분을 2년 안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업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제조업을 키우겠다는 뜻이다.  2018년까지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90%를 제조업에서 거둘 계획을 세웠다.

GE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 금융계열사의 보유지분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GE캐피탈은 현대캐피탈와 현대카드 지분 43.3%와 43%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GE캐피탈의 보유지분을 인수할 유력한 후보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꼽힌다. 

현대카드의 경우 신세계그룹 등 다른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