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구자용 E1에서 작년 보수 60억, 구자열은 LS에서 52억 받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30 18:0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자용 E1 회장이 지난해 60억 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52억 원대 보수를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1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용</a> E1에서 작년 보수 60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은 LS에서 52억 받아
구자열 LS그룹 회장(왼쪽)과 구자용 E1 회장.

30일 L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19년 LS에서 52억5200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S그룹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은 구자열 회장이 아닌 구자용 E1 회장이었다. 구자용 회장은 E1에서 59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LS전선에서 40억6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구자균 LS일렉트릭(옛 LS산전) 회장은 LS일렉트릭에서 40억37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자철 예스코 회장은 예스코홀딩스에서 16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