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춘호 농심홀딩스와 농심에서 작년 보수 20억 받아, 신동원은 16억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3-30 17:3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농심과 농심홀딩스 등에서 2019년 보수로 모두 20억5771만 원을 받았다.

30일 농심 등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농심에서 2019년 보수로 13억6871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춘호</a> 농심홀딩스와 농심에서 작년 보수 20억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80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원</a>은 16억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급여 12억9330만 원, 상여 7527만 원, 기타 근로소득 14만 원 등이다.

농심은 “신 회장의 직급과 업무의 책임, 역할 등을 고려해 급여를 결정했다”며 “또 2019년 국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신제품 풀시, 백산수 브랜드의 가치 강화, 지속적 해외시장 공략 등을 통해 매출이 2.5% 증가한 점 등을 고려해 경영성과급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농심홀딩스에서는 2019년 급여 6억3600만 원, 상여 5300만 원 등 모두 6억8900만 원을 받았다.

신동원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농심으로부터 급여 9억4678만 원, 상여 5114만 원, 기타 근로소득 407만 원 등 모두 10억200만 원을 수령했다.

농심홀딩스에서는 급여 6억3600만 원, 상여 5300만 원 등 모두 6억8900만 원을 2019년 보수로 받았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2019년 농심으로부터 보수 9억9916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9억4678만 원, 상여 5114만 원, 기타 근로소득 123만 원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