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서울 광진을 접전, 민주당 고민정 47.1% 통합당 오세훈 38.4%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3-30 14:4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광진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입소스의 올해 총선 광진을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고 후보가 47.1%, 오 후보가 38.4%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광진을 접전,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2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민정</a> 47.1% 통합당 오세훈 38.4%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세대별로 보면 20~40대는 고 후보에게 50대와 60대는 오 후보를 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 40대는 고 후보에게 각각 41.7%, 56.7%, 63.7%의 지지를 보냈고 50대의 47.3%와 60대의 56.1%는 오 후보를 지지했다.

입소스 여론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27~28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을 유권자 50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응답률은 12.5%,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애플 아이폰 AI비서 '시리'에 챗GPT 탑재 버전 출시, 아이폰16 수요 반등하나
IBK투자증권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중국 탄소섬유법인 실적 둔화"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