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준양 세번째 소환, 이명박 정부 실세와 유착 집중조사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9-10 18:2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세번째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토대로 정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양 세번째 소환, 이명박 정부 실세와 유착 집중조사  
▲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정 전 회장을 소환해 이명박 정부 실세들과 유착이 있었는지에 대해 추가로 조사했다.

정 전 회장은 조사에 앞서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준 게 사실이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도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대답했다.

검찰은 성진지오텍을 고가에 인수하는 과정에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관여가 있었는지를 조사한다.

또 포스코의 협력사였던 티엠테크와 청소용역업체 이앤씨에 특혜를 주는 과정에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과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의 부탁이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포스코의 협력업체였던 동양종합건설에도 대규모 해외공사를 몰아줘 특혜를 제공했는지를 추궁한다.

검찰은 9일 이앤씨를 압수수색하면서 대표인 한모씨를 현장에서 조사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이 이병석 의원의 부탁을 받고 이앤씨에 용역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한모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팬클럽 ‘MB연대’ 대표였다. 이병석 의원은 MB연대 활동을 한 모 씨와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와 물가 관리가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