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8.86포인트(2.84%) 내린 1668.87을 보이고 있다.
▲ 30일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8.86포인트(2.84%) 내린 1668.87을 보이고 있다. |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66억 원, 기관투자자는 1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7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비상교육(29.92%), 한진칼(20.98%), 대교(18.61%), 한창제지(17.05%)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3.11%), SK하이닉스(-3.12%), 삼성바이오로직스(-0.68%), 네이버(-2.13%), LG화학(-3.62%), 현대자동차(-3.82%), LG생활건강(-1.98%), 삼성물산(-3.01%) 등 대부분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직전 거래일과 같은 18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43포인트(0.85%) 하락한 518.4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86억 원,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바이오제네틱스(29.95%), 멕아이씨에스(29.9%), 경남제약(29.89%), 아이쓰리시스템(29.72%), NE능률(27.94%)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9%), 에이치엘비(-2.11%), 펄어비스(-2.28%), CJENM(-3.88%), 스튜디오드래곤(-2.51%), 케이엠더블유(-0.1%), 휴젤(-0.25%) 등의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반면 씨젠(2.85%), 코미팜(1.69%) 등의 주가는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