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교통요금 결제로 확대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9-10 15:0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교통요금 결제로 확대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가 간편결제로는 처음 대중교통 요금결제 시장에 진출했다.

정우진 대표는 페이코가 실제로 자주 사용될 수 있는 곳을 늘리는 데 온힘을 쏟고 있다.

정 대표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후발주자인 페이코가 시장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실제로 사용하는 이용자가 늘어나야 한다고 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스마트폰 터치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페이코 티머니' 서비스를 출시했다.

페이코 티머니는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티머니 결제 단말기가 설치된 전국 10만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동욱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사업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페이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교통비 결제를 지원하는 최초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이코 티머니 출시로 페이코의 활성 사용자 비중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손꼽힌다.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가운데 오프라인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은 페이코 티머니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페이코 티머니는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독점적인 플랫폼 지위를 누릴 것”이라며 “소액이라도 거의 매일 사용하는 활성 사용자를 늘렸다는 것이 페이코 티머니의 가장 큰 의미”라고 분석했다.

정우진 대표도 간편결제 서비스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며 페이코가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활성 사용자를 끌어올리는 것이 열쇠라고 본다.

페이코는 SK텔레콤의 ‘시럽월렛’과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 등 기존 서비스를 포함해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교통요금 결제로 확대  
▲ NHN엔터테인먼트가 10일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대중교통 요금결제가 가능한 '페이코 티머니'를 출시했다.
정 대표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내려받기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는 의미가 없다”며 “페이코의 성과는 철저히 ‘활성 사용자’ 수치로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500만 명, 내년까지 1천만 명이라는 페이코 활성 사용자 확보 목표를 구체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페이코 티머니 외에도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인 벅스(Bugs)와 페이코를 연계한 결제 연동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정 대표는 연말까지 모두 1200억 원을 페이코 마케팅 예산으로 책정하는 등 페이코 확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 대표의 이런 전략은 현재까지 순항하고 있다. 페이코는 출시 27일 만인 8월27일 가입자 150만 명을 넘겼는데 이 가운데 100만 명이 2회 이상 페이코를 사용한 활성 사용자로 조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