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웹케시 주총에서 강원주 대표에 올라, 부사장에서 승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3-26 18:5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케시 대표이사 사장에 강원주 웹케시 부사장이 선임됐다.

웹케시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강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웹케시 주총에서 강원주 대표에 올라, 부사장에서 승진
▲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 사장.

강 사장은 1월17일 열린 웹케시 상장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사실이 공개됐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간담회에서 “강 부사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이뤄야 하는 웹케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인물”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1968년 3월8일에 태어나 경성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남은행과 KB국민은행을 거쳐 웹케시에 합류했다. 

기존 웹케시 대표이사를 맡았던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은 웹케시그룹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위한 ‘인하우스뱅크’, 중견기업을 위한 ‘브랜치’, 중소기업을 위한 ‘경리나라’ 등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